협력을 통해 생산력을 높이는 것만이 만성적인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유책임을 깨닫도록 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북한의 농업문제에는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체제개혁을 강요할 수 없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부문에서 농업협력
농업생산 부문에서 집단적 평등주의를 상당 부분 양보하고 생산효율을 강조하는 개혁을 추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북한이 농업생산부문에서 새로운 분조도급제를 도입한 이유는 농민의 생산동기를 유발하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북한 농업에서 새로운 분조
농업생산성 회복을 위한 비료, 각종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 등의 간접적 방법을 취하고 있다.
북한이 지금까지 식량위주의 작물 생산만을 통한 생산성증대는 한계에 와 있기 때문에 식량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서는 남북한 교류협력을 통해 식량난을 완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북한
농업생산성 회복을 위한 비료, 각종 농기계 및 농자재 지원 등의 간접적 방법을 취하고 있다.
북한이 지금까지 식량위주의 작물 생산만을 통한 생산성증대는 한계에 와 있기 때문에 식량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서는 남북한 교류협력을 통해 식량난을 완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북한
남북한은 원래 한 민족이다. 언어와 생활풍습, 의식주 모든 것이 거의 동일하다. 따라서 남북한이 같이 상생 협력하여 농업부분의 교류를 시행하면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남북한 통일에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농림부는 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북한 스스로 식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