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사실은, 예문 7)만으로써는 해결의 실마리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위 장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즉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는 ‘제가 어제 윗집에 명함을 두고 왔는데 보았습니까?’는 위 대화 장면에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역하고, 거기에 중국의 치두음(齒頭音)과 정치음(正齒音)의 설명을 더한 것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이
번역한 책이다. 현재 권상 1책만 전하나, 《노박집람》 《박통사집람》과 1677년에 간행된 《박통사언해》에 의하면 상·중·하의 3권 3책임을 알 수 있다. 책의 역자와 간행 연도에 대한 명확한 기록이 없다. 하지만 사성통해에 실린 번역노걸대를 번역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성통해가 중종 12년(
제1장 훈민정음
1. 훈민정음의 창제
1) 훈민정음 이전의 문자 생활
① 한자 차용 표기: 이두, 구결, 향찰 등
② 훈민정음의 창제: 1443년(세종 25) 12월
③ 훈민정음의 반포; 1446년(세종 28) 9월
2.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1) 훈민정음해례의 내용
① 5해
- 제자해
- 초성해
- 중성해
- 종성해
- 합자해
제1장 훈민정음
1. 훈민정음의 창제
1) 훈민정음 이전의 문자 생활
① 한자 차용 표기: 이두, 구결, 향찰 등
② 훈민정음의 창제: 1443년(세종 25) 12월
③ 훈민정음의 반포; 1446년(세종 28) 9월
2.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1) 훈민정음해례의 내용
① 5해
- 제자해
- 초성해
- 중성해
- 종성해
- 합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