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관계에 있어 대화와 소통도 중요하다 물론 노년에 이르는 황혼 부부에게도 마찬가지로 대화와 소통은 중요하다.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느 순간 ‘지금부터 대화 시작’이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유연하게 서로에게 배려하며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는 능력을 키워야
자녀가 모두 출가한 후에 노부부가 함께 보내게 되는 ‘빈둥우리 (empty nest) 기간’ 이 과거에 비해 훨씬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한국의 노인세대에게 가족의 의미는 자녀를 떠나서 노인세대만을 생각하기는 어렵다. 외냐하면 그들은 전통적인 가족구조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녀들과의
부부관계는노년기의 생활만족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며, 자녀는 여전히 많은 노인에게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I. 부부관계
성인 후기에 이르러 자녀들이 집을 떠나면 중년기에 자녀양육과 경제적 문제, 직장생활에서의 갈등 등으로 겪었던 문제들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부
부부는 20년 이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기부부가 함께 보내는 기간은 양적으로 매우 늘어나고 있지만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부부의 기능이 약화되거나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다. 그 결과 부부관계가 노년기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
관계에 대한 역동을 알아보고, 부모 자신이 지각하는 가족의 그림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③ 제 3 강 : 부모의 내면의 빙산 / 부모의 대인관계 유형 파악하기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총체적인 나를 표현하고, 부모 자신의 내면에 대해 탐색한다. 또한 대인관계를 어떻게 맺고 있는지 부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