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성을 무조건 터부시할 수만은 없다. 이제 노인의 성은 노인의 성적 기능의 강조가 아닌 다양한 생활상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기에 인간이 단지 ‘노령’이라는 생애주기 변화 때문에 그 욕구가 결코 제약당하거나 차별 받아서는 안될 것이다.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노인들은 단지
노인의 인간 존엄성 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라는 노인 인권에 대한 개념 정의는 매우 추상적이며, 노인의 특성과 사회적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노인의 인권을 보다 구체적으로 개념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노년기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의학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노화방지나 노인병 치료 등 노인의학이 주목을 받는 것도 이런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뉴 밀레니엄의 화두 중 하나가 성(性)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조만간 노인의학과 성의학이 접목되면서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노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부양에 대해 문제도 발생한다. 이 문제들이 더욱 세부적으로 파생되어 또 다른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우리사회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현재 사회복지에서도 노년기의 건강, 경제생활, 치매, 여가생활, 주거생활, 비공식적인
노인의 성문제가 있고, 인지적 측면에서 파생된 문제로는 치매가 있으며, 심리적 문제와 사회적 자체의 문제와 결합화 되어 노인학대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문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 것이냐... 물론 우리 과는 아동복지과라서 보육교사가 될려고 온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