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다. 그것은 살아있음으로 인해 지금 바로 여기에 있는 현존적 존재이며, 그것을 존재론적으로 나타낸 것이 도(道)라고 할 수 있다.
도는 일체 존재와 힘의 근거이다. 천지만물이 존재하고 움직이기 위해서는 도가 그 근거로서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도가 존재하고 움직이기 위하여 그 이외의 어떤
자연무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한편으로는 가치에 물들지 않은 사물의 세계와 그 사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로서의 존재론적 본체론과, 다른 한편으로는 인문세계를 구축하는 가치욕구를 배제하고 생 자체를 본체의 세계로 개방시키려는
자연무위(自然無爲)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한편으로는 가치(價値)에 물들지 않은 사물(事物)의 세계와 그 사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로서의 존재론적 본체론(本體論)과, 다른 한편으로는 인문세계를 구축하는 가치욕구(價値欲求)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따르는 삶에선 마음에
큰 요동침이 없고 마치 고요한 물처럼
살 수 있다고 봄
노장사상 - 장자
출생-사망 : BC369~BC289년경
중국 고대 도가(道家)의 사상가. 이름은 주(周)
송(宋)에서 태어나 맹자와 동시대에 노자를 계승
노자보다 뒷 시대의 인물로서 도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