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회가치관
이모군이 자신의 진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이유는 바로 출세를 지향하는 부모의 입장과, 자신의 꿈을 중시했던 이군의 입장이 서로 충돌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 즉 외모나 경제력, 혹은 사회적 지위로 인간을 평가하고 서열화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
경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인 ‘오원춘’으로 밝혀지자 다음 아고라_이슈&청원‘조선족 전면 추방 서명운동’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576
조선족 퇴출 서명운동을 벌였는데 이 또한 외국인 혐오증에 기반한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합의하였으며 강력범의 유전자 정보를 채취하여 유전자은행에 보관하면서 유사 범행 수사에 활용하기 위해 '유전자감식 정보의 수집 및 관리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관련법안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 대상을 살인,강도,약취유인,방화 등 재범 가능성이 큰 흉악범죄로 확대하고 부착
사건, 작년 10월 벌어졌던 논현동 고시원 방화사건. 이들 모두 죄 중을 측정할 수조차 없는 강력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마스크에 푹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감춰 얼굴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이번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의 희생자 A씨의 어머니는 "우리나라 법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왜 가해자는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