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촌교육의 실태
1) 찌들어 가는 농촌교육 높아만 가는 농가의 교육비 부담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이 타결된 이후 농민들의 후생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농림수산 경제수석 비서관이 새롭게 임명되고 그 밑에 농어민 후생복지 담당비서관이 농민복지 관련 일을 시작
위하여 국가적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은 21세기의 특징으로 높은 기술, 높은 자율성, 높은 책무성을 들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근로자들이 변화하는 지식과 기술의 필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더 높은 차원의 계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추진하고 있다.
☆ 농촌여성교육의 필요성
현대 농촌여성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인 고독과 소외의 문제 속에서 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사회,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고 농촌여성 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통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생학습체계의 구축을 위해 지역별 거점 노인교육기관을 지정ㆍ집중 육성함으로써 노인교육담당자 재교육, 노인교육관련 인적자원의 공동 활용 등 지역단위의 노인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단위 중심으로 노인교육과 복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한편 농촌지역 교육 프로그램
교육시설이 부족하고 교육의 전문성이 결여되며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지역별 노인교육기회 불평등
⑴ 노인교육기관의 지역별 편차가 심해서 교육기회의 불평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⑵ 노인교육기관은 주로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농촌지역의 노인들은 대부분 농사일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