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연구방법
초기 뇌연구방식은 특수한 정신기능의 장애가 있었던 사람이 죽고 난 후 그 사람의 뇌를 조사하여 손상부위를 확인함으로써 생전의 결손기능과 뇌 영역의 관련성을 밝혀내는 사후검증 방식을 택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뇌의 기본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뇌가
뇌의 여러 부위에 전극을 꽂고 어떤 대상에 대한 특정 부위에 세포들의 전기적 반응을 기록하는 것 및 넷째 단층촬영법이다. 특히 양전자방출 단층촬영법의 경우 방사선을 쬔 포도당을 주사하고, 뇌의 어떤 부위에서 포도당 대사가 어느 정도 일어나는지를 촬영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서 뇌의
뇌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법이고, 현재 대뇌기능 평가법에서 이 뇌파보다 우수한 검사법은 없다. 최근 눈부신 발달을 보이는 화상 진단학은 중추신경계의 병변부위의 진단에 있어서는 뇌파보다 매우 뛰어난 검사법이지만 대뇌기능을 평가할 수는 없다.
1.2. 뇌파 연구의 역사
1.2.1. 전기현상
뇌의 영역에 대고 자극한다. 이 때 만약, 입술이나 손에 해당되는 영역이 자극을 받으면 입술이나 손을 움직이게 된다. 또한 말을 하는 영역이 자극을 받으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려던 말이 방해를 받거나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4) 뇌파 연구뇌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뇌 기능을
전기의 전도를 증가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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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뇌혈류검사
뇌혈류검사란 도플러효과를 이용해 뇌혈관 속에 서 피가 흐르는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법으로 초음파를 발사해 적혈구에서 반사되어 오는 파장으로 혈류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장점은 초음파검사법이 기존의 진단법(CT나 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