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원한 독생자는 창조중보자가 아니라,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하신 말씀, 중보자, 구속주가 되셨다. 그리스도는 로고스(logos)이시다. 로고스를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과 관계된 모든 것이 일치와 비교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에 대
하나님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성부와 성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것을 삼위일체 논쟁(The Trinitarian Controversy)이라고 부른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여러 가지 면에서 다루었으며, 이것이 아리우스와 아다나시우스 논쟁, 325년 니케아회의 그리고 381년 콘스탄티노플 회의의 중심 논제였다.
3. 이종성의 그리스도 이해 _예수께서 하신일과 가르치신 일
예수의 지상 생활33년 중 마지막 3년 동안 예수는 여러 가지 특이한 교훈과 행동을 보여주셨다. 그 교훈과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숨어있는 하나님을 계시해 주셨다. 이종성, 『이야기로 푸는 조직신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5)
Bishop, c330-395)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Gregory of Nazianzus, 329-389)
이들은 성경과 철학적 지식을 사용해 아리우스의 잘못을 논박하였다. 이들의 주장의 토대는 ‘동일본질’이었으며, 이들의 주장은 니케아 공의회의 내용을 더욱 굳건히 하였으며,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주장에 영향을 주었다.
Ⅰ. 서론
‘인류는 그 처음 죄의 당연한 보응으로 불행과 재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거기서 구출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원죄가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을 방해하기에, 하느님의 자비가 없으면 우리는 여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 또한 ‘선악 간 모든 사람에게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