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역사책으로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사기(古事記;고지키)와 일본서기(日本書紀;니혼쇼키)가 있다. 이 책들은 7세기 초엽 중국문화와 더불어 유입된 한자의 음훈을 원용한 표기 방법이 고안되고 발전됨에 따라 기술된 일본 최고의 문헌들이다. 고사기는 712년 겐메이[元名]천황의 명을 받
우리 나라의 단군신화가 삼국유사 등을 통해 전하듯이 , 일본의 신화는 <고지키(古事記)>와 <니혼쇼키(日本書紀)>, 그리고 <후도키(風土記)>를 통해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고지키는 일본 나라시대[奈良時代] 초기에 편찬된 천황가(天皇家)의 신화집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권은 신들의
문자가 없었던 시대의 고대인들이 집단으로 읊은 노래를 가요라고 한다. 이러한 상대의 가요는 현존하는 '고지키', '니혼쇼키', '후도키', '붓소쿠세키카', '긴카후'등과 헤이안 시대의 '가구라우타', '사이바라' 등에서 그 형태를 찾을 수 있다.
상대 가요라 하면 주로 '고지키', '니혼쇼키'에 채록되어 있
니혼쇼키’ 제 14권이라든가 단고 후도키 (丹後風土記) 등에 적혀 있던 전설을 모태로 하고 있다. ‘니혼 쇼키’에는 주인공이 봉래산에 가서 신선들과 만나는 이야기로 적혀있다. 또 난고 후도키에는 어부였던 주인공이 오색 빛 거북이를 잡았는데 그것이 아리따운 여인으로 변하더니 그를 용궁으로
니혼쇼키(日本書紀)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임나(任那)라는 지역을 일본이 직접적으로 다스렸다는데서 출발하는데 이 주장의 논쟁점은 바로 일본은 이 임나(任那)를 가야(加耶)지방으로 보고 따라서 4세기 전반에 이미 일본이 가야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 남부 경영에 나섰다는것에 있다. 이는 우리측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