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단군신화가 삼국유사 등을 통해 전하듯이 , 일본의 신화는 <고지키(古事記)>와 <니혼쇼키(日本書紀)>, 그리고 <후도키(風土記)>를 통해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고지키는 일본 나라시대[奈良時代] 초기에 편찬된 천황가(天皇家)의 신화집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권은 신들의
신화를 연구하는 것은 그 국가의 신화적 특수성을 밝혀, 문화의 특성 및 사유체제를 규명하는 작업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 신화와 주변 신화와의 비교 결과는 민족 단위를 넘어서 동아시아 전체가 하나의 범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동
역사(고신도)
고신도란 신도사의 재1기 즉 나라(奈라)시대 이전의 신도로 아직 불교와 습합하지 않은 단계를 말한다. 이의 자료로는 고사기, 일본서기, 풍토기(風土記)아 있다.
풍토기-713년의 정부의 명려에 입각하여 각 지방의 산물, 지명의 유래, 각 지역에 전승된 신화 및 전설등을 지방 단위로 조사
신화 등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요즘 같은 국제화,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 자국이 아닌 타국을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