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수는 대구 8백여 명, 경북 1천 573명이며 취학 자녀수는 대구 190여 명, 경북 370여 명이다.
다문화가정자녀는 90년대부터 많이 생겨난 탓에 대부분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아동들은 일반적으로 혼혈인들이 겪는 결혼이나 구직에서의 어려움 등과는 거리가
가정(국제결혼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통칭하는 말이다. 그동안 혼혈아동을 부르는 명칭은 ‘혼혈아, 코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꼬노, 코시안’ 등이 사용되어져왔다. 혼혈아동이라는 단어는 ‘우리와는 혈통이 다른’ 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한국인과 아시아인의 합성어인 ‘
등을 갖추어야한다. 유아와 아동에 대해서는 보육시설(보육교사 포함)과 유치원(어린이집 등)을 결합하고 초등학교 수준(1~6)학년을 기준으로 하는 8학년(7~13세) 규모의 교육시설의 갖춘 것이 필요하며 교육은 정규교사와 자원활동가, 다문화가족 부모,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문화가정 지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도와주기위해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서는 주로 결혼이민자가족 중 외국인 주부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지하기 위한 한국어 교실, 요리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가족과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
아동센터의 설립 목적은 부득이하게 방임되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다문화 아이들 무상교육’이라는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여기에 반대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처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