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 등급체계
장기신용등급
만기 1년 이상인 장기채권에 적용
채무불이행확률과 채무불이행 발생시 손실비율 측정
투자등급 AAA~BBB, 투기등급BB~D
단기신용등급
만기 1년 미만인 단기채권에 적용
부도확률 예측
투자등급 A-1~A-3, 투기등급B,C,D
신용 분포, 신용등급)를 포함한 금융 시스템 건전성 등에 관련된 요인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논문은 금융 기관들의 상태에 대한 총 미시경제 지표들과 금융기관 주 고객들의 상태(기업과 가계)에 대한 지표 등의 다소 좁은 범위의 정의를 내리고 있다. 금융 기관들의 움직임에 의한 시장 발전의
관리체계나 여신 포트폴리오의 건전성이 선진국 주요 은행들에 비해 여전히 뒤떨어지는 등 은행산업의 경쟁력이 낮은 데다 거시경제 여건도 취약해 신 협약안의 도입은 선진국보다 우리나라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 협약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신 협약 도입이 우리나라 경
있으며, 일반적으로 외감기업의 경우 60 : 40, 비외감기업*의 경우 동일한 가중치(50%)를 적용하여 종합평점을 산출후 이에 해당하는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 일부 은행의 경우 재무자료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비외감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상한선(10등급체계의 경우 3등급)을 설정하여 운용했다.
신용위험의 정확한 평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한 정확한 신용위험 평가에 근거하여 대출을 하였더라면 대규모 기업부도로 인한 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발생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금융위기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