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처음부터 그 방법을 알면은 얼마나 좋은가. 듣는거 보다 눈으로 보는게 낫고, 눈으로 보는거 보다 한번 행하는게 낫다. 알고 있는거 보다 직접 해보는게 낫다는 것이다. 알고있는것과 해봤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우리는 해결사가 되기 위해선 해봐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답은 현장에 있다.
내는 문학적 방식이다.
셋째, 평생 그를 괴롭힌 것은 고질적인 치질과 폐병 등의 육체적인 질병과 훗날 인간문화재로 지정받게 되는 당대 명창 박녹주에 대한 사랑병, 그리고 가난이었다. 김유정에게 소설 쓰기는 이 같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답은 역설적으로 늘 곁에 두었던 경제학자의 저서에 있었다.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랑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여기서의 사랑은 연인이나 가족 간의 애정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더 포괄적인 개념을 의미한다. 애덤 스미스는 모든 사람
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데미안은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사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나 또한,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기 보단 다른 여러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헤르만 헤세가 쓴 ‘데미안’이 나 자
내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작가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직 내의 역할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경쟁의식이나 배타적인 태도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태도를 가지게 하는데 있다. 더 나아가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