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지오백인 도료천모 투숙상주 문부장오소등 의집이헌당 연망참관도거 수신처자 일병기거 지유심복수십인
보공석이 구용까지 달아나다 따르는 기병이 단지 오백명만 있고 날이 저물어서 상주에 투숙하니 부장인 오소등이 자기를 잡아 당나라에 바치려함을 듣고 바삐 관문을 격파하고 도망가서 따
종견환사발라 령장군곽광경북왕 정거비입조
설연타는 당나라군사에게 파멸당해 거비칸의 기세가 더욱 넓어지니 아들 사발라특륵을 보내 당나라 조정에 공물을 바치게 하니 태종은 사발라를 돌려보내고 장군 곽광경을 북쪽에 가게 하여 거비칸을 정벌해 조정에 들어오게 했다.
車鼻頗加禮待, 與廣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