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그 규모만 400조 원에 이르는 지하경제인 만큼 상당한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IU법(특정금융거래법) 자체가 실명 금융거래 개인정보는 보호한다는 금융실명제법의 기본 근간을 흔들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함과 동시에 국세청 금융정보 집중에
당의 정책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즉,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과 주체사상에 입각하여 문화혁명을 공산주의 사회의 주체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며, 수단적인 의미로써 문화를 규정짓고 있다. 특히 북한의 문화는 김일성 부자와 당정책을 정당화하고 합리화 시키는 도구로써 전락하여, 이
당의 로선과 정책에 철저하게 의거한 혁명적 문화예술만이 진정으로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대중을 공산주의적 혁명정신으로 교양하는 당의 힘있는 무기로 될 수 있습니다. 김일성, 『김일성 저작선집』 제 2권, (평양:조선로동당출판사, 1961), p.579
이는 주체철학사상을 담은 예술을
당 및 정부에 건의하였다. 1974년 7월에는 교련-공화당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재정의 확충, 확보를 당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1976년 5월 전국사학재단연합회도 사학의 육성을 위하여 사학에 대한 각종 세금을 면제토록 세법을 개정하고, 교육세를 신설하여 국립, 공립, 사립학교에 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