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등 강 살리기로 확보되는 인프라와 각 본류와 지류의 주변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과 지역개발 등의 연계사업 추진으로 각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
3. 4대강정비와 환경
3.1 4대강정비정부는 4대강 살리기를 시작으로 전국의 하천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
사업자가 선정된 이래 4대강 주변은 생활ㆍ여가ㆍ관광ㆍ문화ㆍ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 아래 사업이 진행되어 2013년 초 완료되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감사원이 「4대강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과 수질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4대강사업이 총체적 부실
테마공원도 만든다. 그러면서 4대강을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나루터 37곳을 복원하고, 4대강 하천 주변 929km, 총 214개소를 생태하천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정부는 4대강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마다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2~2006년
지역 경제를 활성화 기대.
4대강사업의 공간적 범위는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4개의 본류와 섬진강, 북한강 등 4대강과 연결되는 주요 지류까지 총 18개 강과 하천을 복구.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하천정비사업과 함께 보(洑) 건설,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농어촌 개발, 수질개선
대강 개발사업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생태복원을 통한 친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습니다. 정부는 4대강 주변 1728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새로 조성합니다. 자전거를 이용해 전국의 강변을 일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강변 주변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