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1) 사전예방적 재난관리(완화, 예방단계)
(1) 법 ․ 제도적 차원
도시가스사업법에는 가스배관을 지하 1m 이상 깊게 매설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의 경우에는 가스관이 지하 30cm에 묻혀 있었다. 또한 지하철 공사장과 같은 대형 공사장에서
관리 의미흡으로 과거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사고, 아현동 및 대구지하철가스폭발사고, 대한항공 괌 추락사고와 최근의 씨랜드 및 인천호프집 화재사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재난이 다발하고있다.
지금까지 정부는 재난위험의 관리에있어 사고 예방과 실제 사고발생시 대응체계 구축에역점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 - 사망 101, 부상 202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사망 502, 부상 938
1997년 1월
‘적십자 129응급환자정보센터’가 ‘적십자응급환자정보센터’로 개칭 - 접수번호 변경(129→1339) 환자이송 업무는 소방본부 업무로 통합
1999년 8월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이 인천센
사고로 인해 2만 7천여 명, 그리고 기능 장애를 수반한 기형아 출산율이 2.7%로 매년 2만여 명이 넘는 기형아가 출산된다고 한다. 여기에 성수대교 붕괴, 대구 상인동 지하철 참사, 그리고 천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등 각종 대형 참사로 인한 장애발생이 더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누군가
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아현동 가스사고, 대구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각종 대형사고들의 원인이 공사나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의식 속에 『괜찮아요.』『적당주의』 의식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구라파나, 미국 등지에서는 우리나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