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파괴함으로써 직접 간접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 오게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책기본법에서 7종의 오염물질에 대하여 대기환경기준을 설정하고, 보다 적정한 관리와 보전을 위해
원료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산림 벌채와 지하자원 채굴 등이 환경을 파괴시켰다. 또한 물자가 흔해져 생활편의를 위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폐기물량 증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③ 인간의 자연 파괴를 들 수 있다. 개발행위가 이루어진 곳에서는 대부분 자연파괴가 뒤따라 환
허용치를 정해두고 규제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허용치라는 것도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완벽한 기준이라고 보기에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크다. 실제로 옛날엔 사용허가 되었던 첨가물이 부작용 때문에 금지되는 품목도
환경오염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사건이 되었다. 이러한 주민 운동과 공해 재판, 지방자치의 활동은 1967년 공해 대책 기본법 제정의 촉매 역할을 하였고, 1971년 발족한 환경청은 이후 일본 환경 정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 역류․ 후퇴기(1976-1988)
1970년대 전반기까지 오염
환경위생관리
② 감염병관리
③ 개인위생에 관한 보건교육
④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의료 및 간호서비스의 조직화
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적합한 생활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제도를 발전(사회적기전 개발)
- 공중보건학의 대상: 지역사회 전체 주민(개인,가족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