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서 나온다. 따라서 원만하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행복에서 매우 중요하다. 즉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행복은 원만한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으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인생을 엮어 나갈 수 있다. 어디서 어
대인관계의 경험과 질도 달라진다. 그리하여 질 높고 풍부한 대인관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경험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고 해당 관계의 심화요인과 결별요인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본고에서는 이에 초점을 맞춰서 이성간의 인간관계에
간의 생애가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 있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해 자기완성을 시킨다는 것이 생을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자기 내면만 완성시키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근래에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친구들에게 침착과 냉정을 유지하며 영어를 계속 가르쳤던 영어교사로 인해, 그는 전쟁에 대한 증오와 독선적인 기분에서 벗어나 어떻게 전쟁처럼 비인간전인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성적인 의문을 갖게 되었다. 프롬은 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해서 보다 깊은 관심을 품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