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제 실시, 버스카드 사용, 버스안내체계 개선, 버스 고급화 등을 통해 버스 이용을 촉진하고, 2기 지하철 완공과 함께 명실상부한 버스와 지하철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완비하자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정책 가운데 보다 중요한 것은 후자, 즉 대중교통 살리기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중
교통수단의 적극 활용이 요청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시설의 이용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써 대중교통 활성화와 녹색교통의 활성화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을 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증진은 미비하여 효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탈시설화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여 이와 관련된 준비를 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따라서 여기서는 탈시설화에 따른 지역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봄으로써 향후 지역사회복지의 새로운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교통 혼잡을 완화시킨다. 이는 통행시간 단축과 차량운행비용 절감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공공재의 이용을 특정차량에 한정하기 때문에 버스 운송회사 및 관련 집단에게 특혜 제공이라는 비난이 야기될 수 있다.
대중교통정책을 우선시함에 따라 서비스가 질적으로 개선이 되
재가장애인의 대부분이 집밖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집밖활동이 어려운 이유로 ‘대중교통수단의 편의시설’을 주요요인으로 들고 있어 장애인의 이동에 대한 욕구를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과제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 이동권의 보장 실태와 문제점, 해결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