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예로 정의하였고, 독자층은 중학교 2년생의 지적수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구분하였다.
김기진: 이전의 통속소설이 가진 인도주의적, 영웅주의적 감정과 사상을 빼고 그 대신 마르크스주의적 사상과 프롤레타리아 의식을 넣은 '새로운 통속소설'을 주장하였다. 1929년 대중소설론을 발표
Ⅰ. 1960~70년대 한국문학
역사와 사회에 대한 주지적 인식의 바탕에서 현실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형상화한 사실주의 문학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 저항을 목적으로 하는 현실 참여 성격의 문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시문학에서는 4․19혁명
곳에는 모여들고 추운 곳은 버리는게 세상의 인심이라 그 말일세" 그 말처럼 세상인심의 야박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1960~70년대 발표된 한국의 장편 대중소설중 하나인 박경리의 토지를 선택하여 정독한 후,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여 정리하고 분석하기로 하자.
1910년대 - ‘통속소설’이란 용어의 등장
대중문학을 알기 위해서는 그 모태라고 할수도 있는 통속 소설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우선 통속이란 통할 통(通), 풍속 속(俗)으로서 ‘풍속에 통한다’라는 뜻으로 풍속이랑 대중이나 일반인들이 널리 쓰거나 해서 보편화 된것, 속된것을 일컫는다. 두 번째
1. 근대이전 그리스철학의 문학비평
*플라톤
<국가론>, 이데아론의 창시자
아테네의 교육에서 시인들은 교육자였다. 또한 교육을 통해 뛰어난 시인들의 작품을 읽게하고 이를 통해 덕과 교훈을 얻게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플라톤은 시인들은 실재의 모방인이데아의 모방 하는 사람들이라 말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