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쓰레기 영화다. 하지만, 쓰레기에도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있고, 그 중 트로마는 분명 재활용이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는 아주 질 좋은 쓰레기다. 분명 일반 관객들에게 트로마의 영화는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는 영화라는 것에는 인정한다. 그러나, 지금의 극장에서 죽어라 틀어대는 한국영화
예술작품의 경우 이처럼 도덕적 판단에 근거한 규제는 다른 법익들이나 요인들과 충돌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문학작품, 예술품 등과 관련한 표현의 자유와 음란물 규제간의 관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헌법재판소에서 언론․출판의 자유와 관련하여 내린 판결에 의하면 " '음란'이
III. 영화 속의 섹스의 지위
영화 속에서 표현되는 성은 야누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메시지 없이 벗겨진 몸뚱이와 알 수 없는 무거운 메시지로 포장된 몸뚱이로 구별된다. 다시 말해 삶을 이야기하는 영화 속에서 , 삶의 중요한 부분인 섹스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섹스
영화를 지키고 싶습니다”라는 최초의 독립영화제가 개최되면서 상업적이고 퇴행적인 한국영화 현실에 반하는 영화를 아마추어리즘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과 서울영화집단들을 통하여 독립영화는 시작되었다. 이러한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 독립영화의 현실에서 올해는 특별한 해임에 틀림이 없다
영화의 역사
마이브리지라는 사진사가 말의 정지된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 원통에 부착한 후 빠른 속도로 회전
움직임을 필름에 담아내는 것이 영화의 첫 번째 시도
1988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의 조수
로리 딕슨, 프레드 오트는
최초의 활동 사진기인 키네토그래프를 발명
1982
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