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지제호
SUM
Sensational unique music magazine의 약자이며
“네 삶에 음악을 더하다”라는 의미를 담음
2. 창간 목적
20대 청춘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음악지가 없는 실태
So,
음악에 대한 전문적 시각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청춘들과 소통하기 위해
청춘대중음악지 SUM을 창간
3 독자 분석
잡지들이 특정독자층을 대상으로 하여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신의 관심분야에 조금이라도 더 적합한 전문지를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잡지가 대중문화와 취미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수단으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 상보의 기능
사회현상을 해설, 분석,
대중적 단체를 주창하고 있는데, 이는 구성분자 자신들의 일제강점기의 유휴성을 감추기 위한 방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김태준을 매개로 하여 ‘조공’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부단하게 문화의 통일전선을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의 결점을 덮어 보려는 의도가 내재하였었다.
② 조선프롤레타
잡지 상황을 고려하는 측면에서 독자층에 따른 분류를 시도했다. 먼저 외국에서 주로 '소비자잡지'라고 일컫는 부류에 '일반대중잡지'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이는 불특정 구매자를 대상으로 여가나 취미,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잡지를 말한다. '전문학술잡지'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 배포하며 논문, 연
창간으로 신춘문예 시장이 넓어졌다. 이러한 상황이 1990년대 다양한 시인들이 출현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
한편, 1990년대 멀티미디어의 도래는 시에 있어서도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출판, 소통 방식의 변화 등을 가져왔다. 멀티미디어의 발전으로 많은 대중들이 손쉽게 독자층으로 연결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