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진학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별다른 고민 없이 전공을 정한 학생들은 대학교 4학년때에 진로결정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오늘날의 대학생들은 핵가족 하에 따른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외부의 상황변화에 대한 대처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년간의 차이에서는 2학년과 3학년의 시기가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4학년은 다른 학년에 비해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재창 (1985)의 연구에서는 대학생 45.7% 가 진로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정신(199
진로문제(60.2%)로 나타났고, 정서적 문제(49.8%), 교우관계 문제(44.8%), 성격문제(42.1%), 이성 및 성문제(38.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른 여러 대학들이 발표한 학생들의 생활실태 조사결과에서도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장래문제를 포함한 진로 및 직업선택 문제인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대학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학문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진로의 결정단계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취업에 대한 고민과 갈등은 취업스트레스(employment stress)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상태에 처
먼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직업 등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후원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생활이나 학업 등에 대한 불만으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관심의 초점을 현재에서 미래로 돌리게 함으로써 미래사회에서 환영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