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어떠한가? 오로지 4강, 프로입단만을 희망하던 대한민국 학생선수들은 사회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방황하고 있다. 체육계를 대표하여 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대한체육회는 엘리트 위주의 체육정책으로만 일관하여 본래의 목적을 저버리고 초, 중, 고, 대학교의 학
학생도 없다. L(18)군은 "시험결과에 대해서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아무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그냥 찍고 나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4) 전국대회 4강제 생기면서 아예 공부에 손 놓게 돼… ( 맨 아래 첨부 내용 참고)
과거에는 선수들은 대학 응시 자격시험을 치러야 했고, 그래서 누구나 다
청소년 시기는 도덕성, 사회성, 창의성, 자아의식 등과 같은 정신적 발달과 신체적 발달이 활발한 시기이며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력 함양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갖는 학습과 경험은 성장기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으며 체력과 인성을 올바르게 습득하여야 하므로 신체적 활동은 육체적 발달
대학교육을 받을 기회 제공과 상급학교진학을 위해 운동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현실은 경기실적만을 학교선수들에게 강요하는 사회적 구조에 경기력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학습권 침해와 신체,정신적 폭력의 인권침해하고 있다. 한태룡(2008)의 연구에 따르면 학생선수의 학업성적
(Q) 이 때 이청용의 재능을 미리 알아 본 에이전트가 있었다면?
그렇다면 중학교 중퇴라는 극단적 결론을 내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 삼성썬더스 농구선수 ‘김태주’ 선수
김태주 선수는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4학년 때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당시 농구부 감독은 “ 넌 절대로 드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