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류열풍 활용전략
동남아시아 노선에 비해 한-중 간 노선은 대한항공이 더 많은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대한항공은 한류열풍의 주체인 한국의 국적항공사이다. 이 점을 활용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한류의 주역인 전지현, 김수현 등의 연예인들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적극 이용해 한-중
대한항공은 날로 늘어나는 미국 방문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처음 전략을 계획할 때 하나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미국에 대해 정형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고 미국 국민
2분기에 주력 마케팅이었던 항공기 A380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다소 비싼 가격으로, 가격에 대한 경쟁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은 기대했던 바와 같이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 비율이 작년대비 20%이상 높아졌다. 또, 유학생
이러한 대한항공의 Positioning은 최고의 실력, 편리성 등을 추구하는데 이러한 요소들과 대한항공의 그리 저렴하지 않은 항공비를 소비자가 같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칫 잘못하면 돈이 많거나 사회적 수준이 높은 사람만 이용하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주게 될 수 있어서 우리가 예상한 소비자들보다도
지난 2분기 대한항공 실적은 여객의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노선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주노선 환승객 부진과 태국 정치불안에 따른 동남아 노선 매출이 감소된 것이 주원인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한진해운의 자금 지원, S-Oil 지분 매각 등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주가의 발목을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