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의 도심지 (종로3가 -4.9℃)와 주변 거주 지역(우이동 -13.7℃)과의 기온차가 무려 9.6℃에 달함.
5) 주거
구로구가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크게 변화하게 된 계기는 1971년 구로동에 처음으로 공영주 택, 간이주택, 공익주택 1천여 채가 건축되면서부터 임.
주거지역은 독산동, 구
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구적인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도시권과 농어촌간의 여러가지 불균형 요소를 시정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생활기반을 확충하는 등 지역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그러나 지
, 개발이익의 편중, 재정착률 미흡, 용적률 상향 방식에 따른 과밀화로 많은 도시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광역적 재개발 개념에 의한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이 2002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광역재개발을 법제화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령」이 2006년 제정․시행 되었다.
도시발전형태를 인위적으로 개선해 보고자 하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바, 명칭부터 그 개념이 올바른가에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지금 뉴타운의 건설과 관련해서 사회일각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 ‘행정 수도이전’ ‘
물관리국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한강지천 뱃길 조성’을 통해 안양천과 중랑천 일대를 파리의 센강이나 베니치아의 물길처럼 생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수변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안을 보면, 안양천 뱃길은 한강 합류부에서 구로구 고척동 돔야구장까지 7.3㎞,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