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생산 방식의 또 다른 축은 사람인변의 자동화이다. 사람인변의 자동화는 JIT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핵심 요소 중의 하나이다. 사람인변의 자동화는 불량을 최소화하여 품질경영을 이루는 것으로 이를 통해서 생산과정에서 공정이 중단되는 현상을 막는 요소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JIT는 후공정 생
점차 해외 간부에게로 확대해 가며 현지화를 꾀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현지 직원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 내용을 보면 그 현지 직원은 투자국에서 도요타 정신을 배우게 된다. 그 결과 의사결정 센터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다국적 기업의 특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도요타는 80년의 역사 동안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해 일본 최대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했다. 현재 도요타, 렉서스, 다이하쓰, 히노 등을 거느리고 일본 12개 공장과 50개 나라의 조립라인에서 소형자동차부터 트럭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1990년 대, 일본경
평택으로 이전해서 4000대 이상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경쟁회사가 늘어난 것 보다 더욱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요타는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신흥시장 라인업 강화를 비롯해 생산-판매체제의 정비와 품질, 가격 등 소형차 경쟁력 제고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략을 성공시켜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 를 축적하였음. 특히, 엔진과 T/M(Transmission, 변속기) 등 핵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 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용디젤엔진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3) 일본(주요 업체 : Toyota, Honda)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외에, ‘Lean 생산방식’과 같이 생산공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