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 소작인조합에서 농민조합으로 발전(26년 이후)
소작농 중심조직에서 자작빈농, 자작중농까지 포함했다. 지역적으로도 남부지방 뿐만 아니라 북부지방, 동해안지방에서도 활발히 조직되었다.
2. 조선농민총동맹 창립(27.9)
산하 농민단체 수 27년 160개소, 28년 307개소이다. 그러나 각 지역
단체로 권업회가 발기된 뒤에도 한인사회의 분규가 계속되자 연해주 순무사와 블라디보스톡 헌병사령관은 북도파의 대표격으로 권업회 발기를 주도한 이종호 등에게 이상설 등 기호파와 화해할 것을 적극 종용했다. 이에 이상설은 블라디보스톡에서 북도파에 밀려 치따로 이전한 대한인국민회 시베
형성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과 전문가, 종교인들은 참여민주주의를 새로운 대안으로 내걸면서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를 형성해낸다. 그리고 지금은 참여연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경실련이 만들어진 이후 각종 부문별 단체, 지역단체와 지역의 부문별 단체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노동운동의 질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함.
- 각 민주노조의 개별운동이 이루어졌고, 개별 민주노동운동을 통일된 연대운동으로 발전시키지는 못함.
- 주로 여성노동자 중심으로 이루어졌음.
- 종교단체나 지식인의 노동운동에 대한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노동운동이 이들에게 의존하여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