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이나 역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거나 아니면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나 사실들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여 나름대로 교훈을 얻는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조한옥’씨가 쓴 <문화로 보면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책에 관한 서평을 쓰면서
역사학은 우리 세계의 지나간 일들을 초연하게 다루는 고고한 학문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역사학도 변한다. 그 변화의 산물로서 '신문화사'라는 조류가 역사하계에 대두되었다. 이'신문화사'는 사회주의의 몰락과 이데올로기의 붕괴와 같은 맥락으로서 역사학계 20세기 최대 업적인 '사회사'에 대한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상당한 수준의 분류, 추론, 추리 능력이 강화된다. 또한 독서를 습관화할 경우 능동적 정보추구, 정보인식, 수용과정 그리고 보다 나은 정보화와 연계된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는 지식기반사회에서도 개개인이 사회적이고 경제적이며 문화적 생활에 폭넓게 참여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전제조건이 된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