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생한 고민들과 속깊은 사유의 흔적들이 곳곳에 배인 산물들이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장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속에서, 지금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CEO
기자들 “가장 성실한 취재원”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
스톡데일 패러독스 :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현실 직시의 중요성
원칙을 가져야 함
‘뜨거운 가슴과 차가 운 머리’
[지금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3. 안철수의 저서
[영혼이 있는 승부]
핵심가치는 조직의
것입니다. 그러나 지향하는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 파트너십은 장기적으로 우리 회사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그 회사를 해체했고 대신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끼리 아델리눅스란 회사를 다시 설립하여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다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당장 눈
안철수 연구소의 대표이사를 지내게 된다. 그 후 그는 과감히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2년간의 MBA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이후 10년 만에 출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