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Bibliotherapy)란 말 자체는 1916년 Samuel McChord Crother에 의해 『Atlantic Monthly(1916 : 291-301)』라는 잡지에 쓰여지면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독서치료의 정의는 『Dorland`s Illustrated Medical Dictionary(1941)』에서 신경증을 치료하기 위해 책들을 골라서 읽는 것이라고 처음으로 내려졌고, 1987년 『the Social Work
문학작품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이 되는 모델들을 제공한다. 양질의 비소설들, 특히 자기-조력 서적들은 독자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들과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 처방에 있어서 책을 사용하는 기술을 독서요법이라고 정의한다. 독서치료는 많은 이름들
Ⅰ. 서론
독서요법(bibliotherapy)이란 `책` 또는 `성경`을 가리키는 `비블리오`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를 합쳐 만든 말로서 시, 소설 같은 문학작품 및 기타 책을 이용하여 정서적 문제를 치료하려는 상담의 한 분야다. 내담자가 모두 환자는 아니기 때문에 `요법` 또는 `치료`라는 말이 꼭 들어맞지는
독서치료는 예술성, 문학성, 교육성을 갖춘 훌륭한 문학작품이 치료적인 특성을 가졌다는 기본 전제하에 출발한 것으로 책을 읽음으로써 치료가 되고 도움을 받는 상담 및 임상치료의 방법 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치료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용어로는 독서요법, 문학치료 등을 들 수 있으며 독서치료
1. 독서치료의 개념
독서요법(Bibliotherapy)란 말의 어원은 biblion(책, 문학)과 therapeia(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란 그리스어의 두 단어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문학이 치료적인 특성을 가졌다는 기본 가정에서 출발한 용어이다. 책을 통한 치료요법은 고대로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