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는 정체성의 다섯 지주를 중심으로 상담을 해야 하고, 참여자 자신이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울한 사람이 독서를 할 때는 그 사람의 정서에 맞는 문학이 좋다. (맞는 정서라 하여 지나치게 오버하는 것은 금물) 자신이 원하는 책이어야 하는 이유는 그 매개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
책을 통해서 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투표를 할 때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출마자들의 공약, 배경, 사상 등을 살펴봐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우선이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뉴스나 여론에 의존하여
마음 한편에는 찝찝함이 남아있는 경우를 말이다. 이러한 죄책감은 결국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마음을 좀먹고 결국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애덤 스미스의 조언은...(중략)
인상 깊었던 「문장」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 독서치료의 이론, 과정, 발문, 활동 ◈
1. 독서치료의 개념
독서치료를 의미하는 bibliotherapy는 책을 의미하는 biblio와 치료를 의미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서, 심리 정서적 문제에 대한 처방을 하는데 책을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정의된다(Pardeck & Pardeck 1994). 그리고 독서치료는 다른 말로 독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