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의 학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단원은 사람을 소개하는 제3과에 이어서 사물의 명칭과 소유 관계를 표현하고 사람과 사물의 특징을 묘사하는 단원이다.
간단한 사물을 독일어로 표현하고 사물의 소유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의사 소통의 기본적인 습득 사항이다. 그리고 소유 관계를 규정하면
독일어의 4격을 이해하여 목적어가 포함된 문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정관사류의 4격 변화형을 익혀 적절한 목적격을 구사한다. 그리고 요일명을 비롯한 때를 나타내는 부사를 학습하여 독일어로 표현할 수 있는 시점을 보다 확장시키고 명사의 복수형을 학습하여 대상물의 범위를 넓힌
독일어 문자와 발음의 관계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킨다. 또 이미 1과에서 사용되었던 2인칭의 평칭과 존칭의 차이에 대해서 상세하게 학습함으로써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실제 상황에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 표현에 담겨 있는 독일어권의 문화를 이해할
Ⅱ 교재분석
(1) Mannheimer Gutachten의 방식에 따른 분석
1) 교수법 기준
학습은 모국어와 목표어 체계의 차이보다는 학습자의 학습 전제 조건과 수업 조건에 더 많이 의존: 학습 전제 조건 모국어의 습득정도 (모국어 재고 능력), 학습자의 보편적인 언어기술, 행동기술과 의사소통 기술. 예: 학습자
Sie의 경우)를 알 수 있다.
3. 태도면
1) 학습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적절히 활용하는 태도를 기른다.
2) 독일어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지니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3) 독일어로 의사소통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4) 수업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자세를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