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교수의 다른 예술기행서인 <<청춘의 사신>>, <<나의 서양음악 순례>>, <<디아스포라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등고 그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재일조선인 활동가이자 연구가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과 문제의식으로 서구의 고전 미술을 해석하고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또
미국인’ 부문 우수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 『전쟁 같은 맛Tastes Like War』(2021)은 2021년 전미도서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랐고, 2022년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도서상을 수상했다. 이 장에서는 성사랑사회4공통 참고문헌에 제시된 저서 중 하나를 선택 전쟁 같은 맛 하여 독후감을 쓰기로 하자
[1] 주제선정 동기
일반적으로, 고교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학생일지라도 조총련이나 민단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을 통해 조총련, 민단이 무엇이고 자이니치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된다. 에세이스트 서경식의 작품에 드러나는 자이니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관직에 진출해 안의현감이나 면천군수 등의 관직을 지내긴 했지만, 끝내 조정의 요직에는 오르지 않았다.
이 장에서는 동서양고전의이해 2공통형)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 제2장 박지원 『연암집』 제출 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