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이다. 「천규-살면서 꼭지켜야할인간의 도리28조」. 이 책의 제목만 보고, 4대 성인 정도는 되어야 감히 이런 제목으로 책을 쓸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사람의 도리란 것이 꼭 성인에게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삶에서, 영웅들의 실패담에서도 깨달을
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오오, 이런게 있었다니!’하는 마음을 독자에게 편안하게 알려준다.
더이상 절대 짧은 여행은 가고 싶지 않다. 관광명소만 들리는 몇박 몇일 여행으로는 그 나라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몇 주간의 생활을 하며 그 나라의 문화에 젖어 생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한국의 지리적 조건은 해양으로의 진출과 대륙으로의 진출 모두가 가능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점점 더 세계가 가까워지는 21세기에 꼭 필요한 리더의 자질을 채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교육고전의 이해 교재에 소개된 고전 중 1권을 선택-크리톤, 플라톤지음, 이기백 옮김, 이제이북스-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기로 하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