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나열된 추천도서 목록을 보며,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했다. 그중에 나의 시선은 사로잡은 것이 바로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19가지방법” 이었다. 교수님께서는 분명 조직행위관리 수업내용과 관련 있는 책을 선정 하셨을 텐데, 뜬금없이 코끼리를 쇼핑백에 담는다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리적인 불리함으로 인해 아직 빈곤과 혼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공동체들이 어떻게 지리의 힘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반도국가로서 약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한국의 지리적
방앗간 곡식이 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세상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창조적으로 이용하는 한 방법이다. 여러분은 멋진 소설 아이디어가 있어서 글을 쓰고 싶을 수도 있고, 연인이나 가족을 위해 글을 쓰고 싶을 수도 있다. 혹은 신문이나 잡지에 자기 글을 싣고나, 자기 책을 펴내고 싶을 수도 있다.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마음 한편에는 찝찝함이 남아있는 경우를 말이다. 이러한 죄책감은 결국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마음을 좀먹고 결국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애덤 스미스의 조언은...(중략)
인상 깊었던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