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2018년 새로운 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황금 개의 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8년 소비트렌드는 어떻게 전망했을까? 이 책은 2018년 소비트렌드 전망 말고도 2017년 소비트렌드 회고에 대해서 담았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2017년 트렌드코리아 책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1. 서론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생산기술 발달로 인해서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의 양식이 향상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의 욕구는 점차 커지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으로 소비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미디어 기술 발달로 인해서 시각적인 정보 전달력이 신속해졌고, SNS 등 언론에서는 기존
1. 들어가며
저자 김난도 교수는 2007년부터 매년 11월 혹은 12월이면 그 해 동물의 띠를 이용한 독창적인 키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한국사회의 소비트레드를 분석하고 다음해의 소비트렌드를 예상해왔다. 이 책을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를 ‘COBRA TWIST’(코브라 트위스트)
1. 들어가며
매년 그 해의 간지를 이용해 한 해의 소비자 트렌드를 예상해 온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카운트 쉽(COUNT SHEEP)’을 선정했다. COUNT SHEEP은 Can't make up my mind(햄릿증후군), Orchestra of all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