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산책을 시작하며
경영과 리더십, 그리고 인적자원관리.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주제들에 머리를 싸매고 있을 때 “100마일의 산책”이라는 책의 제목이 한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산책과 함께 위에 언급한 주제들이 어떻게 담겨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차근차근 넘겼다. 사람, 목적, 열정,
100마일의 산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살아있는 경험으로 리더와 경영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사람, 목적, 열정, 성과, 끈기, 시각, 편집증, 원칙, 실행이라는 9가지의 주제 아래 전개된다. 다른 자기계발 서적처럼 우화나 연설조의 형식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만났던 CEO와 리더들, 그리고 그들
문헌선택 동기 및 목적
내가 100마일의 산책을 읽기 전 가장 최근에 읽은 경영도서는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다. 난 책을 고를 때 가장 처음 보는 것은 제목이고, 그 다음에 보는 것은 목차와 프롤로그이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읽기로 고를 때에도 가장 처음 제목에서 확 끌렸고 어떠한 내용이
등이 있다. 위 책은 무려 500페이지가 넘는 교양서적이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언급되 있어,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어 책을 읽는데 있어, 지루함을 모를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장에서는 이기적 유전자 서평과 독후감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