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부터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강의했다. 그의 관심은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 근대성과 자본주의적 삶의 소외 현상에 대한 비판, 자유의지와 인본주의에 기반한 사회의 건설을 향한 연구로 집중된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소유나 존재냐』, 『건전한 사회』, 『의혹과 행동』, 『혁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
1학기) 일상생활에 숨겨진 다양한 수학의 원리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꾸준히 읽어옴. ‘수학 콘서트(박경미)’,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이광연)’,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스 애치슨)’ 등의 책을 읽고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적 지식이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부분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
존재적 특성을 본성에 갖추고 있다는 주장은 앞뒤가 바뀐 설명이다. 즉 이것으로 존재적 본성이 해명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고립감을 없애기 위해 존재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고, 소유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롬은 우리는 '소유란 삶의 방식'에
Ⅰ. 내용 요약
제 1 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제 1 장 일반적 고찰
<소유와 존재의 차이의 중요성>
<소유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선택은 상식에 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유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우리의 삶의 정상적인 기능인 것이다. 반면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 자체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