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국민으로 살고 있는 중국인을 가리킨다. (박사명 외,『동남아의 화인사회』,전통과현대 , 2000 , p.22)
Ⅱ. 본론 - 華人사회형성과 정체성
1.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에는 오래 전부터 화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이 어떠한 촌락을 구성하며 살아왔고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에 대한 자료는
화인으로 지칭되는 것이다. 영어로는 ‘Overseas Chinese’ 혹은 ‘Ethnic Chinese’로 불린다. 화교와 화인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 또한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홍콩, 대만 사람들도 화교로 간주될 수 있다. 사실상 개인이 아닌 하나의 집단으로서 화교사회는 현지 토착 사회와
중심, 화상들의 거대한 자본력은 우리 경제 발전의 밑바탕이 되어 줄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화교들은 국내 각종규제와 차별로 인해 국제 화교네트워크에 참여할 역량과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필요한 세계 경제의 유동자금, 그 규모만도 2조 달러가 넘는다는 화상들의
5. 말레이인에 의한 말레이시아 구성
독립 말레이시아 연방은 영국의 주도하에서 형성된 정치적 경제적 틀을 조직의 것으로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고무는 경쟁을 잘 견디고 있었고 주석은 자원고갈이 염려되었으나 가격은 좋은 편이었다. 풍부한 수출수입과 병행하여 말레이시아는 운수통
화인(華人)’이라 칭하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화교와 화인은 구별하여 사용해야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구분이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예컨대 적잖은 이중국적자 문제가 그것이다. 이들은 중국국적을 버리지 않고 현지의 국적을 따로 취득한 이들이다. 그러나 중국은 당국의 대외 교포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