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매개의 실험을 바탕으로 심리치료에 동물을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동물매개'에 관한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이 장에서는 동물매개치료에 관한 국내외 연구들을 살펴보고 아동 심리치료의 가능성을 탐색하려고 한다.
I. 동물매개치료의 역사동물은 인류의 역사 이래 사람에
동물매개치료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클라이언트와 목적에 맞게 훈련된 치료도우미동물, 그리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매개치료사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을 통하여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교육적, 신체적 발달과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육체적인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분
없고 자연스럽게 운동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애완동물을 키움으로써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다른 나라에 비해 그 역사가 짧아 실제로 동물매개치료의 효과가 적다고 한다.
동물매개치료란 도움이 필요한 사람(대상자)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치료사), 그리고 일정한 훈련을 받은 반려동물(매개동물)사이의 동반자적 생활과 매개활동을 통하여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교육적, 신체적 발달과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학
치료가 되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게임의 치료적인 적용에 대한 최초의 연구자는 체스의 말들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루미스(Loomis, 1957)였다. 루미스는 게임놀이를 저항과 반항적인 태도들의 매개체로 간주하였다. 또한 치료과정에서 게임의 치료적 가치에 대해 강조하며 특히 저항의 표현에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