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정보는 전령 RNA에 의해 전사되어 코돈 단위의 정보를 형성한다. 전령 RNA는 자유롭게 존재하는 운반 RNA와 결합하여 아미노산 서열을 이루며 리보솜으로 운반되어 아미노산 사슬을 만들어 단백질이 된다. 이 장에서는 동물유전과개량2공통형) Centraldogma에 대해기술하고, DNA, RNA, 단백질각각의 분석
유전 정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NA로 구성된 유전 정보를 지칭한다.
게놈이라는 단어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식물학자 윙클러(H. Winkler)가 1920년에 처음 만들었다. 그는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쳐 게놈이라는 단어를 창안했으며 이 때의 개념은 배우자(配偶子: gamete), 즉 동물
Ⅰ. 유전자의 선택설
‘이기적’ 유전자가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는데도 이타적인 결과를 낳는 경우 외에도 그 결과도 이기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예는 새의 새끼들에서 우선 잘 찾아볼 수 있다. 새끼새들은 둥지에서 어미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먹고 자란다. 이 과정에서 서로
DNA가 세포분열 시마다 정확히 복제되어야만 한다.” 김시동 외 4명(2018). 동물의 유전과 개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51쪽
DNA 복제에는 수많은 단백질이 관여한다. 대표적인 물질로는 DNA 종합효소가 있다. “DNA 종합효소를 발견한 공로로 아서 콘버그는 RNA 종합효소를 발견한 세베로 오초아와
DNA와 공통이고, 나머지 하나가 티민 대신 우라실이다.” 후지모토 다이사부로 저, 박택규 외 1명 역(1987).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전파과학사, 93쪽
중심설의 주요 내용으로는 DNA의 복제, RNA의 전사, RNA의 번역이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중심설은 유전 정보의 발현 과정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