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유전자의 선택설
‘이기적’ 유전자가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는데도 이타적인 결과를 낳는 경우 외에도 그 결과도 이기적인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예는 새의 새끼들에서 우선 잘 찾아볼 수 있다. 새끼새들은 둥지에서 어미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먹고 자란다. 이 과정에서 서로
유전자변형 GM(Genetic Modification)
한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를 빼내어 그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생물체에 삽입하여 유용한 성질을 나타나게끔 하는 기술이다. 학자에 따라 부정적 의미의 ‘유전자조작’부터 중립적 의미의 ‘유전자변형’, 긍정적 의미의 ‘유전자재조합’심지어 ‘생명공학’등
유전자조작기술은 insulin 등 유용물질을 대량을 합성하는 등의 응용 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유전자공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재조합 DNA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되자 생물과학의 기초연구 및 응용의 양면의 연구에 비약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하였다.
이들 Bio기술은 DNA정보의 해석을 중심으
유전정보를 보관한다. 염기는 아데닌(Adenine), 구아닌(Guarnine), 시토신(Cytosine), 티민(Thymine)의 4개의 서로 다른 염기가 두 나선 사이에 2개씩 짝지어 배열되고 있다.
유전자재조합
한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를 빼내어 그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생물체에 삽입하여 유용한 성질이
나타나게끔 하는
경우에는 박테리아를 Mg2+ 을 함유한 용액으로 씻고 4℃에서 Ca2+용액에 현탁시켜 재조합 DNA를 이에가하면 도입된 재조합 DNA에 의한 형질이 표현된다. 숙주세포는 재조합 DNA를 받아들일 수 있고, 도입된 재조합 DNA를 안전하게 복제하여야 하며, 또 재조합유전자의 유전정보를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