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해석에서 확보하려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둘째, 동북공정의 목표는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영토분쟁에서 역사적인 선점을 해 두려는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한국의 영토문제는 분쟁의 소지가 있다. 원래 간도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영토분쟁단계로 남아 있었던 곳이다.
1. 서론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쉽게 표현하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언론과 시민단체, 일반 국민들까지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연일 시위가 끊이질 않았고, 언론들은 앞 다투어 고구려사와 관련한 특집을 내보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사
동북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대책방
동북 3성이 375만 위안 등으로, 총 1,500만 위안 (약 24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이런 학술적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환인 지역과 집안 지역의 고구려 유적 정비사업에도 천문학 적인 예산이 투입 되었다. 이 모든 금액을 합산하면 모두 3조원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2. 동북공정의 배경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