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해석에서 확보하려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둘째, 동북공정의 목표는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영토분쟁에서 역사적인 선점을 해 두려는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한국의 영토문제는 분쟁의 소지가 있다. 원래 간도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영토분쟁단계로 남아 있었던 곳이다.
1. 서론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쉽게 표현하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
문제의 답은 미래의 패권국가가 어느 국가가 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재의 세계질서는 미국이 구축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WTO,세계은행, IMF등 미국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미국이 관여하지 않는 국제관계는 그 효과성
한중역사전쟁 - 고구려는 중국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문제를 다루어 대중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미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기도에 관해 주목하고 있었다. 그 한 예가 2002년 12월 14일 ‘고구려사의 연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고대사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여호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