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족에 속하며 어떤 언어들과 친족관계를 가지는가를 가리는 일이다.
국어는 어떤 어족에 속하는지를 추정하여 알 수 있는 한국어 계통에 관한 학설에는 알타이어족설, 반알타이어족설, 한일어 동계설, 남방계설, 인구어계설, 동북아시아족설 등 다양한 학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알타이어제어
Ⅰ. 서 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6500여 종의 언어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런 언어들 중에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국어가 분류학상 어떤 언어이며, 뿌리가 무엇이며 또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왔는가에 대한 의문은 흥미롭기도 하며 중요하고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것임에도 쉽게 그 해답을 찾
어족설과 동북아시아어족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에서도 ‘김방한’, ‘이기문’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졌다. 그러나 ‘람스테트’와 ‘포페’로 대표되는 알타이 어족설에 대하여 이를 부정하는 반 알타이 어족설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특히 ‘벤징’은 알타이 어족설을 부인하
Ⅰ. 개요
국어는 우리 사회의 사회계층화 현상에 기여해왔다. 표준어의 정의 중 ‘교양 있는 사람이 두루 쓰는’ 이라는 요건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위 요건을 명제로 쓰면 ‘교양 있는 사람은 표준어를 쓴다.’ 가되고 그 명제의 대우는 ‘표준어를 쓰지 않으면 교양이 없는 사람이다’ 가 된다. 즉,
하나로 묶이는 언어의 종족을 어족(Language family)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일한 조상, 다시 말하면 동일한 조어(Proto language)로부터 퍼져 나옴으로써 같은 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은 서로 친족관계(Genetic relationship)를 가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세계의 주요 어족의 분포를 간단히 설명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