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사] 우리말을 알타이제어로 보는 주장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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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사] 우리말을 알타이제어로 보는 주장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과제명: 2. 우리말을 알타이제어로 보는 주장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2. 각 주장에 대한 근거와 문제점
2.1. 알타이어족설의 근거
2.2 알타이어족설의 문제점
2.3 반 알타이 어족설
2.4 반 알타이 어족설의 문제점
3. 현재 학교문법이나 일반적인 통설의 내용
4. 자신의 견해나 감상 또는 향후 과제 등

본문내용
과제명: 2. 우리말을 알타이제어로 보는 주장의 찬반 견해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요 약



국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때 우리는 국어의 계통에 관한 의문을 제기 하게 된다.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가 의존하는 것이 비교 방언이다. 이 방법은 둘 또는 그 이상의 언어들의 친족관계를 수립해 주는 것이다. 즉 이 언어들이 아득한 옛날의 어떤 한 언어( 공통조어 )에서 분화되어 서로 다르게 변화한 결과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비교 방법은 그 공통조어가 어떠했으리라는 것을 재구(再構)케하며 그로부터의 각 언어의 발달 과정을 밝혀 주기도 한다. 친족관계에 있는 언어들을 동일 계통의 언어라고 하며, 동계의 언어들은 어족을 형성한다. 세계의 언어들을 어족으로 묶는 것을 계통적 분류라고 한다. 19세기 초엽 인도 ․ 유럽어족이 확립된 뒤로 계통적 분류 작업이 여러 대륙과 대양의 언어에 파급되었다. 국어에 이것이 파급된 것은 19세기 후반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국어는 그 계통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언어들 중의 하나였다. 그리하여 국어의 계통에 관한 여러 가설이 제기 되었는데, 그 중 유력한 것은 우랄 ․ 알타이 계통설이다. 이는 우랄 ․ 알타이어족이 우랄어와 알타이어족으로 양분된 뒤에는 알타이 계통설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는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는 가설이다. 이기문(1998), 국어사개설, 출판장소: 태학사.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는 한국어가 알타이 제어라는 가설을 정설인 것처럼 서술하였으나, 7차 교육과정에 들어와서 이에 관한 사항을 규정짓지 않고 충분한 검토와 증명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승원(2003), “한국어의 계통과 형성에 관한 서술 내용의 통시적 검토”, 청람어문학, 청람어문교육학회, 1-36.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한국어의 우랄․ 알타이 어족설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스웨덴의 ‘스트라렌베르그’라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뽈리바노프’외 여러 학자들은 한국어가 알타이어족과 친근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음운과 형태면에서 유사성을 논증하였다. 그리고 핀란드의 ‘람스테드’는 우랄어족과 알타이어족을 분리시켰고 알타이어족설의 창시자로 등장하였다. 그는 터키어, 몽골어, 만주-퉁구스어간에 친근 관계가 있다는 알타이 어족설을 구체적으로 비교․ 연구하여 기반을 확립했으며 여기에 한국어도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보고 이를 증명하려고 하였다. ‘람스테드’의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연구․ 발전시킨 사람은 ‘포페’이다. 하지만 그 조차도 ‘람스테드’의 서평에서 “한국어와 알타이 제어와의 친근성을 의심할 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가, (1960)에서는 “알타이 제어와 한국어의 관계는 확실치 않다 하더라도 한국어는 적어도 알타이어 기층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논술한 바가 있다. 최종민(2006), “한국어 계통-알타이어족설과 동북아시아 어족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에서도 ‘김방한’, ‘이기문’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졌다. 그러나 ‘람스테트’와 ‘포페’로 대표되는 알타이 어족설에 대하여 이를 부정하는 반 알타이 어족설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특히 ‘벤징’은 알타이 어족설을 부인하는 이유로 알타이 제어 사이에는 공통된 수사가 없음을 지적했고 또한 알타이 어족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친근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든 보기가 의심스럽거나 어원 해석을 잘못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리게티’도 알타이어족설의 사설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설이므로 비교언어학적 방법에 의하여 좀 더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았다. 최기호(1993), “한국어의 계통 문제”, 한몽공통학술연구, 단국대학교 한몽학술조사연구협회, 267-280.

이처럼 한국어가 알타이 제어인가 아닌가 하는데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있어 왔다. 뒤
참고문헌

이기문(1998), 국어사개설, 출판장소: 태학사.
최기호(1993), “한국어의 계통 문제”, 한몽공통학술연구, 단국대학교 한몽학술조사연구협회, 267-280.
이승원(2003), “한국어의 계통과 형성에 관한 서술 내용의 통시적 검토”, 청람어문학, 청람어문교육학회, 1-36.
최종민(2006), “한국어 계통-알타이어족설과 동북아시아 어족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http://cafe.daum.net/gukeum (강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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