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흑룡강성
중국 속의 러시아라고도 불리는 흑룡강성은 중국 동북부 최북단에 위치하는데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는 내몽고, 남쪽으로는 길림성과 접해 있다. 서부에는 대흥안령․소흥안령산맥이 펼쳐져 있으며 남부와 동부는 송화강과 그 지류가 흐르는 대평원이 펼쳐져 있다. 총 면적은 45
성에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사실(욘 3:3)은 우리로 하여금 요나가 B.C. 612년 그 성읍이 멸망한 후에 살았다고 추측하게끔 암시를 던져 준다. 그러나 히브리어 동사는 요나의 시대에 성읍이 확장되었음을 지적해 줄 수 있다.
요나가 활동하던 시대, 즉 여로보암 2세가 북쪽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을 그 당
동북지역으로 이주했다. 더구나 20세기 초 나라를 잃은 조선인이 대거 이주하면서 중국 동북지역은 조선인의 독립운동기지가 되었다. 1931년 9ㆍ18사변 전까지 동북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인은 100여만명으로 동북지역 총인구의 1/30을 차지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중국 동북지역에서 전개된
대하여 영향력 있는 중개자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한반도 분단 및 통일문제의 연속선상에 있는 북핵문제의 해결에 대하여 세계 제2차 대전의 전범국이라는 역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미-일 동맹체제 및 미국의 적극적인 외교협력에 힘입어 6자회담의 관련 당사국으로 참여하
30만명 사이로, 대부분 흑룡강성, 요녕성, 길림성의 동북3성에 집중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탈북자는 주로 중국에 머물고 있지만, 이외에도 러시아와 구소련 지역, 몽골, 동남아시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체류지역 보다는 한국행 또는 제 3국행